이건희 회장, 자발 호흡에 프로야구 시청까지.. '악성 루머 일축'

입력 2015-06-02 11:14  


이건희 회장

이건희 회장, 자발 호흡에 프로야구 시청까지.. `악성 루머 일축`

이건희 회장, 악성루머 사라지나


이건희(73) 삼성전자 회장이 재활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모습이 투병생활 1년여 만에 포착됐다.

2일 더팩트는 최근 이건희 회장이 평온한 상태에서 삼성서울병원 VIP병상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과 실무자들이 병실에서 업무보고하는 장면 등을 단독으로 포착해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건희 회장 건강상태를 둘러싼 세간의 억측이나 악성루머 등이 심해지는 것을 염두해 취재를 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매체에 포착된 이건희 회장은 인공호흡기 없이 현재 자발 호흡을 하고 있었으며, 프로야구를 시청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모습까지 포착됐다.

한편, 이건희 회장이 관람한 프로야구 경기는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 전으로 지난달 21일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부인 홍라희 리움 관장 모자가 잠실구장을 찾아 화제가 된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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