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몽드, 금은화 이어 장미로 무장?

입력 2015-06-02 14:14   수정 2015-06-02 14:51



최근 진도의 꽃초 장인이자 발효 전문가인 김순양 씨가 금은화를 아모레퍼시픽의 발효 기술과 함께 1년 동안 유산균 발효 시킨 꽃초 성분을 담은 세럼을 출시해 관심을 모았던 마몽드가 이번에는 장미로 새롭게 무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꽃으로 발명하는 브랜드`를 콘셉으로 최근 배우 박신혜를 모델로 활용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마몽드가 기존의 `로즈 라인`을 새롭게 업그레이드 출시한 것.

장미가 선사하는 놀라운 진정 효과와 보습력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몽드 `로즈 라인`은 이번 업그레이드로 더욱 향기로운 로즈의 풍미를 더했다.

이번에 마몽드가 선보인 `로즈 라인`은 세계적인 장미 산지인 불가리아의 투리아 마을에서 오직 1년에 딱 30일, 이른 아침에 수확한 다마스크 장미만을 저온 초고압 추출 기법을 통해, 열로 인한 유효성분의 손상은 최소화하며 신선한 장미 에너지를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합성색소, 광물성오일, 동물성원료를 무첨가한 3FREE 처방으로 외부 환경 및 스트레스로 민감해진 피부에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한편 로즈 라인은 물 대신, 장미수 90.89% 함유로 촉촉하게 닦아내는 스킨토너 외 미스트, 시트팩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 가능한 `로즈 워터 토너` 및 미세하고 풍성한 장미 거품으로 자극 없이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는 `로즈 워터 버블 클렌징 폼`, 바르자마자 물이 터지 듯 시원한 장미수가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로즈 워터 멀티 수딩젤`까지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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