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미스코리아조직위원회) 1일 인제스피디움에서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입소식을 가진 참가자 50명.
대한민국 최고의 미인을 가리는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일정의 막이 올랐다.
한국일보와 (주)한주미디어네트워크(대표 : 장서호)가 공동주최하는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입소식이 6월 1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렸다.
국내 최고의 미인대회인 이번 대회에 참가한 미스코리아 후보자 50명은 4월 21일부터 5월 29일까지 한 달여간 국내 11개 지역 해외 3개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됐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이들 후보자들은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6주 간의 합숙 기간을 거쳐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지, 덕, 체를 겸비한 아름다운 여성으로 거듭난다.
특히 올해 대회는 합숙 기간 동안 주관방송사 MBC플러스미디어와 함께 제작되는 3부작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오는 7월 10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대회는 MBC에브리원, MBC뮤직, MBC퀸을 통해 생중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