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은 지난달 28일,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금천노인종합복지관에 `孝사랑,孝키트` 100박스를 전달했다.
1865 와인병에 둘러진 빨간띠에서 영감을 얻어 시작된 `1865 사랑의 빨간띠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5월 판매된 1865 와인 1병 당 500원씩 적립해 생필품으로 구성된 박스를 독거노인분들에게 전달하는 자선행사로,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5월 가정의 달, 독거노인에게 경로효친의 효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1865 강정훈 브랜드매니저는 "가정의 달에 홀로 사시는 독거노인분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다"며 "향후에도 소비자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