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결국 혼자 남았다...‘을의 해피엔딩’

입력 2015-06-03 10:44  



풍문으로 들었소

풍문으로 들었소가 을의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마지막 회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정호(유준상) 일가를 그만둔 비서진들은 각자 도시락 가게와 보모 일을 준비하며 행복한 미래를 준비했고, 서봄(고아성)과 한인상(이준) 역시 열심히 사법고시를 공부하며 행복한 일상을 보냈다.

이에 반해 최연희(유호정)는 적막한 집을 피해 여행을 가는가 하면, 한정호는 아무도 없는 집에 고독하게 들어가며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 후속으로 8일부터 ‘상류사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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