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 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앱' 구축

입력 2015-06-0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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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장 모바일 플랫폼 모피어스로 표준화 시동
모바일 소프트웨어및 헬스케어 서비스 전문 기업 유라클(대표 조준희, www.uracle.co.kr)이 자사의 모바일 플랫폼 `모피어스(Morpheus)`를 활용해 중소기업중앙회의 `노란우산공제앱`을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했다고 밝혔다.

`노란우산공제`는 2007년 9월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과 노령(老齡)등 생계위협에 대비한 생활안정과 사업재기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해 도입된 제도이다. 소기업·소상공인은 이번에 구축된 `노란우산공제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노란우산공제`관련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유라클은 이번 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공제앱` 구축에 보유하고 있는 모피어스(Morpheus) 기술을 활용해 기존 홈페이지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며 사용자와 관리자의 편리성을 모두 고려한 모바일 앱을 구축했다.

유라클은 자사의 모피어스(Morpheus)로 공제상품의 특성을 고려한 계약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존에 서비스 되고 있는 홈페이지 기능을 포함 시켰으며, 각종 증명 서류를 앱에서 팩스로 발송이 가능하도록 개발했다. 또한, 모피어스(Morpheus)의 기능을 통해 알림 서비스 활용 및 관리자 메뉴(admin page)를 통한 이용자 통계 기능도 활용 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별도 도입되는 보안 솔루션을 연동하여 앱 보안성 강화에 힘썼다.

유라클의 모피어스(Morpheus)는 기업의 모바일 업무환경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관리를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MEAP: Mobile Enterprise Application Platform)이다. 모피어스(Morpheus)는 모바일에 최적화 된 아키텍처 기반으로 개발자의 편리성이 높다. 리소스 업데이트 기능으로 별도의 검수와 재등록 절차 없이 직접 업데이트가 가능하며, 한번의 개발로 모바일 앱 뿐만 아니라 모바일 웹까지 서비스 런칭이 가능하다.

앱 개발을 이끈 유라클정우석 본부장은 "자사의 모피어스(Morpheus)를 활용해 개발자의편리성을 확대 시키고, 사용자의 공제가입부터 계약내용 변경, 대출, 공제금 지급, 휴양시설 신청 등 모든 서비스를 모바일로 가능하도록 했다."며 "유라클은 자사 모바일 기술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공시장에서 표준 모바일 플랫폼으로써의 역할을 더욱 확고히 다져 나갈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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