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A씨는 여름이 오는 것이 두렵다. 마르고 빈약한 가슴 때문에 3년 전에 장만한 비키니를 단 한 번도 입어보지 못했다. 가슴을 키우기 위해 운동도 해보고 좋다는 음식도 먹어봤지만 소용이 없다. 최후의 수단으로 가슴확대 수술을 고민해 봤지만 모양이 부자연스럽고 촉감이 좋지 않을 것 같은 불안감에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40대 주부인 B씨는 두 아이 모두 모유 수유를 하며 키웠다. 일반 분유를 먹이는 것보다 모유 수유가 아이와 산모의 건강에 더 좋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수유하는 동안 특별한 걱정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아이들이 젖을 떼고 스스로 밥을 먹기 시작할 즈음, 본인의 처진 가슴이 보이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한없이 우울해졌다. 가슴수술을 하고 싶기도 하지만 어떤 병원에서 어느 의사에게 받아야 할지 알아보는 것이 엄두가 나지 않아 망설이고 있다.
이처럼 여성의 가슴에 대한 고민이 일상생활 깊숙이 자리잡으면서, 가슴수술에 대한 인식이 많이 보편화되고 긍정적으로 변해가고 있다. 여성의 가슴은 생활습관이나 유전적인 영향으로 인해 이미 모양이나 크기가 형성된 경우, 뒤늦게 볼륨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수술로 보완하는 방법을 많이 찾게 된 것이다. 현재 이러한 추이 변화에 따라 실제 여성의 가슴과 가장 유사한 모양과 촉감을 지닌 `물방울 가슴성형`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더성형외과의 물방울 가슴성형은 기존 물방울 보형물보다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소프트터치 보형물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모양과 부드러운 촉감을 갖춘 완벽한 물방울 가슴성형이다. 수술법 또한 의사가 자신 있는 대표수술 방법 한 가지로 통일시켜 진행하는 일반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더성형외과는 가슴 밑 절개는 물론 유륜 주위, 겨드랑이를 통한 절개법이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개개인에게 적합한 수술법을 적용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더성형외과 유방센터 옥재진 원장은 "물방울 보형물의 비율이 하방으로 몰려 실제 가슴과 가장 유사하고 자연스러운 것은 사실이지만 각각의 보형물 마다 장점이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물방울 가슴성형을 고집하는 것은 수술 후 만족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 수술 전 유방 전문의를 통해 정확한 검진과 상담으로 본인의 체형에 맞는 보형물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옥 원장은 "마취전문의가 상주해 수술 전, 수술 중, 수술 후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지, 빠른 회복을 위한 사후관리시스템이 잘 구축돼 있는 병원인지도 눈여겨봐야 한다"고 병원 고를 때의 주의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더성형외과는 가슴확대 및 유방재건까지 모두 가능한 유방성형의 선두주자로서 `의사를 가르치는 의사`로 정평이 나있는 옥재진 원장의 집도 하에 마취과 전문의는 물론, 흉터관리를 위한 피부과 등 협진 시스템을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환자의 만족도가 높은 병원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