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우현 아들 우준서, 솔직고백 "늦둥이 동생 결사 반대"

입력 2015-06-03 16:58  


▲ `유자식 상팔자` 우현 아들 우준서, 솔직고백 "늦둥이 동생 결사 반대"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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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식 상팔자` 우현 아들 우준서, 솔직고백 "늦둥이 동생 결사 반대"


배우 우현의 외동아들 우준서가 형제 없이 혼자인 것이 좋다고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유자식 상팔자`의 104회 녹화에는 방송인 설수현의 두 딸 이가예와 이가윤이 출연해 남동생 이승우만 편애하는 엄마를 고발했다.

이에 우현의 아들 우준서는 "나는 외동아들이라서 엄마의 사랑을 갈구한 적이 없다. 그런데 가예와 가윤이가 엄마의 사랑을 쟁취하려 애쓰는 모습을 보면서,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할 수 있는 외동아들로 태어난 것이 참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앞으로 늦둥이 동생은 결사 반대하겠다"고 못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유자식 상팔자` 104회는 3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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