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입지와 차별화된 브랜드 특화 설계…특급 교통 프리미엄 기대감 높아
최근 분양시장에서 30~40대가 주력세대로 자리잡고 있다. 전셋집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은 치솟은 탓에 매매로 전환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난 것이다.
실수요자들이 주택시장의 주류로 떠오르며 주택 구매 기준도 한층 세분화되고 있다. 입지를 보더라도 주변 교통이나 생활환경이 얼마나 편리한지, 교육환경은 안전한지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는 분위기다. 여기에 단지 내부 설계나 시스템, 커뮤니티시설 등까지 체크사항으로 고려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건설업계의 눈높이 전략도 진화하고 있다. 젊은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평면 설계부터, 시스템, 단지 내 친환경 커뮤니티 조성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다.
극심한 전세난이 계속된 수도권 지역에서는 그야말로 갖출 것은 다 갖춘 알짜 아파트들이 분양시장에서도 각축을 벌이고 있다.
양우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남양뉴타운에서 교육특화 단지로 선보인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에듀타운`의 경우 교통, 교육, 생활 환경이 탁월한 입지를 바탕으로 공간활용을 높인 혁신설계와 단지 특화 조경시설을 더해 눈길을 끈다.
이 아파트가 들어선 B-2블록은 화성시청, 화성서부복합문화센터(공사중), 관공서 등 행정시설이 밀집해 있는 핵심 입지로 꼽힌다. 단지에서 차로 5분이면 비봉IC,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며 서서울 TG를 이용하면 서울 도심까지 곧바로 연결된다. 또 39번 및 77번국도,15번 및 153번국도를 통해 인천~안산~평택 등 서부권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또 평택~화성간 고속도로,평택~시흥간 고속도로(제2서해안고속도로)까지 개통돼 인근 지역 접근성도 뛰어나다. 향후 송산~동탄간 고속도로(제2외곽순환도로)가 2020년(예정) 개통된다. 특히 최근 홍성~화성을 연결하는 서해안 복선전철 사업이 본격화되며 수혜 효과가 주목된다. 이 구간이 완공되면 단지 인근 화성시청역(예정)을 통해 화성-서울까지 약 30분 내 이동이 가능해진다.
단지 중앙에 예술장식품과 바닥분수가 조화롭게 설치된 커뮤니티광장이 조성되며 사계절 내내 계절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는 초화원과 건강쉼터도 들어선다. 또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로 주민운동시설과 실버센터가 조성된다.
또한 자녀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벌집놀이터, 트럭놀이터, 키즈센터, 어린이용 파고라가 설치되며 자연채광과 환기가 가능해 아늑함을 더한 선큰광장, 실내골프장, 휘트니스클럽, 작은 도서관, GX룸 등이 들어선다.
단지는 전용면적 74㎡,84㎡ A?B?C타입 등으로 구성됐다.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동간 간격이 넓어 쾌적할 뿐만 아니라 사생활 보호에도 유리하다는 평가다. 전 세대는 혁신평면 설계로 체감 면적을 극대화한 4Bay이상으로 선보였다.
특히 전용 84㎡B타입의 경우 중소형이지만 멀티룸을 적용한 혁신 5Bay를 실현했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대형 팬트리 및 아일랜드 주방, 안방 워크인 드레스룸 및 워크인 수납장 등의 수납공간을 넉넉히 배치했다.
세대별 첨단 시스템으로 초고속 정보통신망을 비롯해 위성방송 수신시스템, 세대 내 엘리베이터 콜?차량도착?무인택배 알림?외부 거실조명 제어 기능을 갖춘 디지털 시스템이 도입됐다. 또 공동현관 무인경비 시스템, 주차장 내 외부 차량을 체크하고 통제할 수 있는 주차관제시스템, 고화질 CCTV 보안카메라, 디지털 도어록, 단지 곳곳 비상벨 등 24시간 안전 보안시스템도 돋보인다.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인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아 기존 아파트 단지와 가격 차이가 거의 없고 계약금 500만원(1차)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발코니 확장계약을 하면 안방과 작은방 붙박이장 등 14종의 무상시공 혜택도 제공된다
분양관계자는 "모델하우스 현장은 얼마 남지 않은 좋은 층을 선점하기 위한 수요자들의 발길이 분주하게 이어지고 있다"며 "최근 안산 및 시흥 등 주변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오르다 보니 상대적으로 가격적인 경쟁력이 부각되며 계약에도 탄력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문의 1670-5200)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북양리 317-2번지에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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