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현충일 추념식서 추모헌시 ‘옥토’ 낭독(사진=MBC ‘제60회 현충일 추념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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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현충일 추념식서 추모헌시 ‘옥토’ 낭독
배우 현빈이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모헌시를 낭독했다.
현빈은 6일 서울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0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검정색 수트를 입고 등장한 현빈은 2013년 보훈문예작품 공모전에서 수상한 추모헌시 ‘옥토’를 국악인 이용구의 대금 연주에 맞춰 낭독했다.
특히 현빈은 차분하면서도 강한 목소리로 추모헌시를 낭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60회 현충일 추념식’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생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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