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형돈 하하, MBC에서 SBS ‘런닝맨’으로 호객행위? ‘폭소’(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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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형돈 하하, MBC에서 SBS ‘런닝맨’으로 호객행위? ‘폭소’
MBC ‘무한도전’ 멤버 정형돈과 하하가 SBS ‘런닝맨’을 이용해 호객행위를 했다.
6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황광희, 박명수-정준하, 정형돈-하하의 해외극한알바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앞서 중국 왕우산 절벽에 길을 만드는 잔도공 도전에 실패한 정형돈과 하하는 고산 가마꾼에 도전했고, 가마에 관광객을 태워 무려 1200여개의 계단을 오르고 내려야 했다.
‘런닝맨’으로 인해 하하를 알아보는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정형돈은 “‘런닝맨’ 하하 50위안”이라고 외치며 호객행위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매니저를 자처하며 즉석에서 하하와 사진 촬영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현지인들은 ‘무한도전’은 알지만 정형돈을 알아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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