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셀카 4종세트 공개…4인4색 걸크러쉬 미모

입력 2015-06-08 09:11  



4인조 걸그룹 멜로디데이(MelodyDay)가 멤버별로 저마다 컴백을 하루 앞둔 준비 일상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굳은 각오를 다졌다.

멜로디데이 예인, 차희, 여은, 유민은 8일 새벽 각자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앨범 공개(첫 방) D-1, 6월 9일 ‘#LoveMe’”라는 멘트와 함께 일제히 셀프카메라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최근 석 달만에 62kg에서 47kg까지 무려 15kg 감량에 성공한 사실이 알려지며 온라인상에 더욱 화제를 모은 예인은 “여러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더 열심히 다요트 중이에요~ 기대해 주세요!”라며 휴지로 눈물을 질끈 표시하면서도 파이팅 각오를 다지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 라이브 연습 삼매경 중 따끈한 두 번째 싱글 앨범 ‘#LoveMe’를 든 인증샷을 올린 차희는 “CD가 나왔어요 폴라로이드도 랜덤으로 들어 있으니까 제 폴라로이드 받은 사람은 인증샷 보내주세요”라고 팬들을 위한 새 앨범 속 깨알 이벤트도 전했다.

여은은 연습실에서 안무 연습하다 쉬는 타임에 일명 쌍둥이 셀카를 게재, “지치지 말고 열심히 해야겠다. 내일 앨범 발매 기대해달라”며 새벽까지 고된 연습에 피곤한 와중에도 컴백에 대한 의지를 불끈 불태웠다.

끝으로 유민은 “컴백 준비하며 인터뷰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라며 인터뷰를 진행했던 당일 셀카 사진을 게재, 뚜렷한 이목구비에 굴욕 없는 미모, 화사한 미소를 뽐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한편 멜로디데이는 컴백에 앞서 ‘러브미(#LoveMe)’ 뮤직비디오 속 상징적인 오브제로 활용된 ‘베일(Veil)’, ‘바게트(Baguette)’, ‘스파클러(Sparkler)’ 버전의 트레일러 영상을 차례로 공개하며 멤버들의 깜짝 놀랄 만한 변신과 함께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다채로운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기존 청초한 소녀의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하고 당당하면서도 친근한 여성으로의 걸크러쉬한 변신을 예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 유민을 새로 영입한 후 2015년 첫 정식 컴백을 앞둔 멜로디데이는 9일 정오 각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러브미(#LoveMe)’ 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하며 이 날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 쇼 시즌4’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펼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