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의 왕자’ 호평 속 첫 방송...‘만찢남’들의 향연(사진=와이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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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의 왕자’ 호평 속 첫 방송...‘만찢남’들의 향연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가 첫 공개됐다.
8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TV CAST를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여동생을 둘러싼 두 남자의 좌충우돌 연애사를 다룬 코믹 드라마다.
이날 공개된 1화에서는 해외에서 5년만에 귀국한 MS컴퍼니의 후계자 박시현(최종훈)이 소중한 동생 유나(유나)가 게임에 푹 빠진 사실을 알고 사태를 파악하고자 유나가 있는 코스프레 행사장을 찾아 가는데, 그곳에서 동생의 방에 잔뜩 걸려있던 사진 속 남자 이몽룡(임윤호)과 만나게 되며 앞으로 진행될 박시현과 이몽룡의 대립구도가 그려졌다.
한편,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는 8일에서 12일 자정, 15일에서 19일 자정에 각 1화씩 총 10화가 네이버 TV CAST를 통해 공개되며, KBS2를 통해 12일과 19일 오후 12시55분에 각각 방송된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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