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지하윤이 왓슨스 핑크에디션의 뮤즈로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9일 소속사 위드메이에 따르면 배우 지하윤이 왓슨스의 새 브랜드 핑크 에디션 바이 퓨어 뷰티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광고 관계자는 “지하윤의 신선함과 사랑스러우면서도 생기 넘치는 모습이 이번 젊은 세대를 겨냥한 왓슨스의 핑크 에디션과 잘 어울려 발탁하게 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패션 매거진 모델 출신 신인 연기자 지하윤은 지난 3월 윤현상의 `잊는다는 게` 뮤직비디오에 홍종현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첫 작품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표정연기와 감정 표현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번 광고 외에도 제이시스메디칼, 청정원 광고 ‘로맨틱 가이-콤플렉스’ 편과 ‘편의점 식당’ 편, 두 편에 동시 캐스팅 되는 등 각종 CF를 섭렵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 중이다.
한편, 지하윤은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에서 하윤 역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