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과거 클럽 인증샷 "미성년자 있어서..."

입력 2015-06-0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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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과거 클럽 인증샷 "미성년자 있어서..."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요리연구가 맹기용의 과거 클럽 인증샷에 눈길이 모인다.

지난 2011년 맹기용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꼬락서니를 하고 냄새 쩌는 티 입고 머리는 반쯤 눌린 채 집 귀환 중. 아, 쪽팔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당시 맹기용이 공개한 사진을 접한 지인들은 "이게 뭐냐"고 물었고, 맹기용은 "쑥스럽지만 클럽 도장"이라 대답했다.

이어 맹기용은 지인들에게 "미성년자 있어서 뚫리는 데 닥치는 대로 갔다"고 설명했다.

만 19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클럽 출입이 불가능하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맹기용은 지난 대결에서 선보인 `맹모닝` 실패 이후 악몽에 시달린다고 전했다.

이날 맹기용은 게스트 홍진영의 냉장고 재료를 두고 펼친 김풍과의 요리 대결에서 `이롤슈가`를 만들어 첫 승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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