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연구센터가 함께 주관하는 국제 친환경 디자인 공모전입니다.
금호타이어는 친환경·전기차 전용 타이어인 ‘에코윙(ecowing) S’와 ‘에코윙(ecowing) ES01’, `와트런(WATTRUN) VA31’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코윙 S’는 2012년 국내 업계 최초로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회전저항)을 인증 받은 제품으로, 연비성능과 안전성을 겸비한 친환경 타이어입니다.
’에코윙 ES01’은 유럽시장의 친환경 선호 특성을 반영한 제품으로 유럽연합의 타이어 라벨링 제도에서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최고등급인 회전저항과 젖은 노면 제동력 부문에서 각각 A등급을 획득한 제품입니다.
‘와트런 VA31’은 국내 최초의 전기차(EV) 전용 타이어로 고하중·고출력의 전기차의 특성에 알맞게 설계된 제품입니다.
정택균 금호타이어 연구기술본부 전무는 “앞으로도 첨단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디자인 역량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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