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홍 아내' 청순美+16살 연하..."도둑놈 소리 많이 들었다."

입력 2015-06-10 13:25  



(↑사진 설명 = MBC `세바퀴` 방송화면캡쳐 / YTN 방송화면캡쳐)


배우 겸 무술감독 `정두홍`의 16살 연하 아내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 정두홍은 MC 조우종이 "걸그룹을 능가하는 미모의 아내가 화제다"라고 말하다 "제가 나이 차이 때문에 도둑놈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두홍은 지난해 6월 14일 16세 연하의 전직 요가강사 정 모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이휘재가 사회자로 나서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다.


정 감독은 과거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이휘재 덕분에 아내와 만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정두홍은 지난 1998년 싱가포르 출신의 아시아 톱모델인 `나디아 후타가룽`과 결혼했다 결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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