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유격' 진짜사나이 시즌2 출연자 확정

입력 2015-06-10 23:00   수정 2015-06-10 23:00

▲(사진=TVN)


`공포의 유격` 진짜사나이 시즌2 출연자 확정

진짜사나이 시즌2 `유격 훈련` 편 멤버가 확정됐다.

8일 강원도 양구에서 진행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서 신참 인피니트 성종, 작곡가 돈 스파이크가 합류했다.

이들과 함께 임원희, 김영철, 정겨운, 이규한, 샘 오취리, 줄리엔 강, 슬리피가 유격 훈련에 임한다.

한편, 이런 가운데 진짜사나이 해군- `해난구조대 SSU` 편 반응이 뜨겁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에서 엄청난 인기몰이 중이다.

해군 편에서는 맏형 임원희를 비롯해 김영철, 샘킴, 이규한, 정겨운, 슬리피, 샘 오취리, 조동혁, 줄리엔 강, 한상진이 출연 중이다.

해난구조대 SSU는 워낙 훈련 강도가 쎄 반 이상이 퇴교했다. 샘 오취리, 샘 킴, 조동혁, 이규한, 한상진이 부상과 물 공포증(트라우마)로 눈물의 퇴교를 했다.

시청자들은 "진짜사나이 시즌2 해군 편, 너무 재밌다." "지금 멤버 모두 개성이 뚜렷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 멤버로 고정가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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