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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그리고 안녕`이 차트를 올킬했다.
이승기 `그리고 안녕`은 10일 공개했다. 이승기 `그리고 안녕`은 이승기 정규 6집 `그리고...`의 타이틀곡이다.
이승기 `그리고 안녕`은 약 3년 만의 컴백곡이다. 이승기 `그리고 안녕`은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실시간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승기 `그리고 안녕`은 소녀시대 컴백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승기와 열애 중인 윤아가 속한 소녀시대 역시 이달 중 컴백할 예정이다.
이승기 `그리고 안녕`은 `아직 못 다한 이야기`, `우리 헤어지자`, `결혼해줄래` 등 숱한 이승기의 대표곡들을 탄생시킨 작곡가 김도훈의 곡이다. 호소력 짙은 이승기의 보이스와 풍부한 감수성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서정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며 가슴 벅찬 울림을 안겨주고 있다.
이승기 6집의 첫 번째 트랙인 `바람`은 요즘 제일 핫한 작사가인 김이나와 작업,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추억을 되돌려보게 만드는 한편의 시 같은 가사와 진정성이 담긴 이승기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 `친구`는 오랜 친구에게 보내는 진심담긴 위로와 응원을 담아낸 곡으로 `이승기 표 소울 음악`의 감성을 극대화 시켜주고 있다.
`사랑`과 `그대와 나`는 이승기가 이번 6집 앨범을 시작하게 만든 곡들이다. `사랑`에서는 무덤덤한 듯 읊조리며 사랑에 대한 감정을 담아내고 있는 반면, `그대와 나`에서는 이별이 슬프지 않고 서로에게 기억되는 시간이었다고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대와 나`에는 이승기가 직접 편곡에 참여, 음악적인 성장을 느낄 수 있다.
이승기는 `~하니?`와 `배낭을 메고`, `우리 함께한 그 모든 시간`로 직접 작곡에 참여,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하니?`는 재치 넘치고 위트 있는 이승기와 잘 맞아 떨어지는 스타일리시한 펑키 곡. 더욱이 그동안 여러 방송에서 춤과 랩으로 굴욕 아닌 굴욕을 당한 이승기가 펑키 음악을 한다는, 앙큼한 상황을 표현, 자동 미소를 지어내게 한다. `배낭을 메고`는 그리움을 따라 여행하는 아련한 감성의 미디엄템포 곡으로, `우리 함께한 그 모든 시간`은 이승기가 팬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이승기 정규 6집은 11일 음반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