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인, 군 시절 문희준에게 ‘불개미’ 보복 당한 이유는?(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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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인, 군 시절 문희준에게 ‘불개미’ 보복 당한 이유는?
배우 홍경인이 MBC ‘어게인’의 드라마 ‘왕초’ 동창회에 참석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가수 문희준의 홍경인 언급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문희준은 2013년 5월 29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군 시절 선임인 홍경인과 사이가 제일 안 좋았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문희준은 “홍경인의 이름만 봐도 벌벌 떨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당시 취사병이랑 친했는데 고민을 얘기하니 불개미를 넣으라며 불개미가 많은 곳을 알려주더라. 그래서 풀밭에 가서 불개미를 한 마리 한 마리 잡아 그의 양말에 넣었다”고 고백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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