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의료기기업체 솔타메디칼(Solta Medical, A Division of Valeant Pharmaceuticals)은 최근 출시한 레이저 스킨케어 장비 ‘씨앤비 퍼미아(Clear + Briliant Permea)’가 여름철 피부 영양 흡수도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솔타메디칼이 최근 출시한 씨앤비 퍼미아는 피부에 마이크로 채널을 생성시키고 에센스나 수분크림 등 피부에 바르는 제품의 흡수도를 최대 17배 증가시키는 레이저 수술기다. 피부의 멜라닌 색소를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딱지 형태로 떨어지게 하여 피부톤 개선뿐만 아니라 여름철 유수분 밸런스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씨앤비 퍼미아는 마취 연고를 바르고 난 후 약 15분 내외로 시술을 진행한다. 시술 직후에는 비타민C, 비타민E 및 페룰산이 함유된 세럼이나 마스크팩을 붙이면 피부 속 깊이 더욱 잘 흡수돼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회복 시간이 짧고 시술 후에도 화장으로 전부 가려질 정도의 붉은 기운이 남아있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바르며 관리하면 그 효과를 오래 지속할 수 있다.
솔타메디칼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에는 얇아지는 옷만큼이나 피부도 산뜻하고 가벼운 메이크업을 선호하게 된다”며 “올 여름 씨앤비 퍼미아를 통해 피부 영양 흡수도를 높이고 꾸준한 보습과 자외선 차단을 해줘 피부 속부터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가꿔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레이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인 공식 홈페이지(www.cnbperm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