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강화 식품 불티...생강, 고구마, 연어, 김치, 또?

입력 2015-06-12 18:23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확산되면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찾는 소비자들로 인해 대형 마트의 생강, 고구마, 연어, 김치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 나고 있는 가운데, LG생명과학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리튠(re:tune)ㅇ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구강 항균 프로폴리스, 장내 세균의 밸런스를 유지시켜 몸 속 면역력을 높여주는 프로바이오틱스 등을 추천했다.

먼저 온 가족 구강 항균 도와주는 ‘리튠 베네핏 프로폴리스 스프레이’가 있다. 메르스는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바이러스로 알려진 만큼 구강 항균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 청정 국가 호주산 프로폴리스를 주원료로 한 제품으로,항산화 물질인 프로폴리스에는 항균 작용을 하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들어있어 구강 내 항균 작용을 돕는다. 합성착향료, 왁스, 레진, 화학유화제 등 4가지 유해 물질이 들어있지 않아 중 장년층은 물론 어린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몸 속 면역력 높여주는 프로바이오틱스도 중요하다. 장 속에는 우리 몸의 면역세포가 70% 이상이 존재하기 때문에, 장 건강은 면역강화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역할을 한다. 하지만 잘못된 식습관과 유해 환경 노출로 인해 장 속 유익균과 유해균의 밸런스가 깨질 수 있고, 이는 면역력을 저하시킨다. 이때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면 장내 세균의 밸런스를 유지시켜 몸 속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다. 리튠 프로바이오틱스 듀얼’은 하루 1캡슐 섭취하는 제품으로, 한 캡슐당 500억 마리의 유익한 복합 유산균을 투입했다.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좀더 세분화된 프로바이오틱스가 필요하다. 어린이 장 건강 유산균 제품인 ‘리튠 키즈 프로바이오틱스’는 아이들의 장 건강에 각기 다른 역할을 하는 17종의 복합 유산균을 100억 마리 투입했으며, 특히 식약처에서 인정하는 비피더스균 4종과 락토바실러스균 11종을 모두 함유하고 있다. 그리고 아이들의 면역기능에 필요한 미네랄인 아연을 1일 섭취기준 대비 100% 함유했으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프리바이오틱스와 복합 소화효소 7종, 칼슘과 비타민C, 비타민 B2, 엽산 등 보조성분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합성감미료, 설탕 없이 딸기 과즙과 자일리톨로 새콤달콤한 딸기맛을 건강하게 설계했다.

홍삼, 멀티비타민, 미네랄도 면역력이 떨어진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리튠 키즈 홍삼플러스는 아이들 면역력 강화를 위해 국내산 홍삼의 기능성분인 진세노사이드를 6.5mg 충분한 양으로 함유했으며 비타민B군과 유산균, 아미노산 등을 담아 에너지 활력을 돕는다. 또한 부모님이 우려할 수 있는 합성착향료, 설탕 등의 4가지 성분을 배제하고 국산 배, 사과추출물과 유기농 아가베시럽 등으로 건강하게 맛을 냈다. 또한 리튠 키즈 멀티비타민&미네랄’은 맛있는 츄어블 제품으로, 어린이 성장발달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비타민 12종과 미네랄 5종을 고 함량으로 담았다. 특히 우유 유래 칼슘인 뉴질랜드산 천연 유청 칼슘을 사용해 충분한 양의 칼슘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으며, 면역기능에 반드시 필요한 미네랄인 아연은 1일 섭취대비 100% 함유하고 있다.(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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