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 '프로듀사 김수현' 中인기 넘나

입력 2015-06-13 00:08  



▲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프로듀사 김수현 인기 넘나

`치즈인더트랩` 박해진이 `프로듀사 김수현`의 인기를 넘을까?

`치즈인더트랩` 박해진에 대한 관심이 한국을 넘어 중국을 달구고 있다. `치즈인더트랩` 박해진은 주인공 유정 역을 확정했다.

웹툰`치즈인더트랩`은 드라마화가 결정되기 전부터 다양한 예상 캐스팅이 언급됐다. 박해진은 `치즈인더트랩` 팬들이 꼽은 캐스팅 1순위. 박해진이 유정으로 캐스팅되자, 열화와 같은 성원이 이어지고 있다.

박해진의 `치즈인더트랩` 캐스팅 공개 당일 기사 수백 건이 쏟아졌다. 포털 사이트에서 연재 중인 `치즈인더트랩`의 베스트 댓글과 각종 포털 사이트의 기사에는 박해진 캐스팅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아직까지도 쏟아지고 있다. SNS와 블로그 역시 박해진과 `치즈인더트랩`에 관련된 자료가 약 3000건 이상 개제되며 드라마와 배우에 다양한 정보, 씽크로율 비교 등 자료가 올라오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박해진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국의 열기도 뜨겁다. 박해진의 캐스팅 소식에`치즈인더트랩`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중국의 최대 포털 사이트 바이두 내 박해진 팬 사이트엔 "기대할게요! 오빠! 파이팅", "박해진 새 드라마 파이팅!", "언제 방송해! 지금 보고 싶은데" 등 셀 수 없을 만큼 어마어마한 갯수의 댓글이 달려 드라마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치즈인더트랩`의 월드팬들은 어제(11일)부터 신촌-홍대-구로, 신촌-여의도-안양, 강남-압구정-명동 일대 등을 지나는 버스 100대에 박해진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열어 응원을 더하고 있다. 버스 외부에 부착된 주인공 유정과 박해진 모습의 싱크로율을 비롯해 `박해진의 소름돋는 유정이 온다`라는 문구는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다. 이는 박해진의 `치즈인더트랩` 주인공 확정 소식을 손꼽아 기다린 팬들의 열정적인 지지를 느낄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중국의 트위터 웨이보, 한국 미투데이 웨이보 등 각종 사이트를 막론하고 박해진과 드라마에 관심과 성원이 줄을 잇고 있다. 박해진은 중국 내에서 두터운 팬 층을 가지고 있어, 현지 언론에서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박해진만이 선보일 수 있는 유일한 유정 캐릭터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치즈인더트랩`은 남자주인공 유정 역에 박해진 캐스팅을 확정하고 본격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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