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회의에는 금융위원장 외에도 고승범 사무처장을 비롯한 금융위 국실장급 인사와 금감원장, 부원장을 포함한 금감원 임원,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와 저축은행중앙회, 신협중앙회 등이 업권별 협회장이 참석했습니다. 또 KDI와 금융연구원, 자본시장연구원, 보험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장도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추진회의는 앞으로 금융규제개혁에 대한 실무진 수준의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논의된 내용은 금융개혁회의 안건으로 상정돼 정책에 반영될 전망입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추진회의는 금융개혁회의 논의 대상 가운데 하나인 금융규제개혁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이후 회의는 고승범 사무처장이 주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