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등 2천만 원 상당 최고급 돌침대의 주인공은 누구?
건강침대 대표기업 장수돌침대(회장 : 최창환, www.jangsoo.com)가 10일 2015 가정의 달 이벤트 “별다섯 행운페스티벌” 경품 당첨자를 밝혔다. 1등 2천만 원 상당의 행운은 경상북도 경산에서 응모한 최모 고객에게 돌아갔다.
장수돌침대는 지난 4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 가정의 달 행사 기간동안 구매고객은 물론 모든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총 5천만 원 상당의 경품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엔 전국에서 총 7천여 명이 응모했으며, 추첨은 지난 8일 경기도 광주사옥 2층 전시장에서 공개로 진행해 1등 1명 외에 2등(330만 원 상당 장수흙침대)당첨자 3명과 3등(200만원 상당 장수안마의자) 5명, 4등 10명(30만원 상당 2인용 장수온수매트), 5등 50명(20만원 상당 장수온열어깨안마기) 당첨자를 결정했다. 당첨자는 1등, 2등, 3등 9명은 메르스 사태가 진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7월 6일 월요일 전국대리점 워크샵에서 증정식을 가질 계획이며 4등과 5등 60명은 7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응모처에 방문 수령하는 방식으로 경품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명한 절차를 위해 추첨 당일 경찰관 3명 입회하에 전직원이 한 장씩 무작위로 추첨하는 방식으로 모든 진행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했다.
이 날 추첨식에서 장수돌침대 최창환 회장은 “메르스로 인해 경품추첨식과 당첨자 발표를 연기하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6월 10일 발표하기로 한 소비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경품추첨식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마케팅팀 이영훈 팀장은 “당초 6월 8일 예정된 전국 대리점 워크샵에서
추첨식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메르스로 인해 연기되면서 사옥에서 임직원과 경찰입회하에 추첨식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장수돌침대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경품당첨자들이 부담해야할 제세공과금과 배송비를 모두 본사에서 부담하기로 결정하여 당첨자는 아무 부담 없이 경품을 받게 되는 행운을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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