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캡처/ 김용태SNS/ 진중권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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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김용태-진중권, 박원순 `메르스 대응` 긍정적 평가
새누리 김용태와 진중권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메르스 대응을 놓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용태 의원은 15일 SNS에 "우리 지역에 메르스 사태와 왔기 때문에 이러는 것이 아닙니다. 무신불립(無信不立), 정부가 국민을 못믿는 바에야 어찌 국민에게 지지는커녕 협조를 구할 수 있겠습니까? 이 사태가 수습된 후 완벽한 조사와... "라는 글을 남겼다.
특히 박원순 서울시장의 메르스 대응에 대해 “박원순 시장의 문제 제기로 대한민국 전체, 특히 지자체가 포함돼 혼연일체의 대응체계가 조성된 점 때문에 박 시장이 칭찬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며 칭찬했다.
아울러 진중권 교수는 SNS에 "정부·삼성병원, 박원순 시장의 경고만 들었어도… "라는 글을 남겼다. 특히 진중권은 새누리 김용태 의원의 기사를 SNS에 올리기도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4일 밤 10시 40분께 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35번 환자가 최소 1500여명의 시민과 직간접적인 접촉을 했다"며 브리핑 직후 해당 의사의 서울시 동선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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