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 극복 방법, 한국인 6시 34분 기상

입력 2015-06-15 17:57   수정 2015-06-1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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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본문과 무관함 (사진=SBS 런닝맨)


월요병 극복 방법, 한국인 평균 6시 34분 기상

월요병 극복 방법이 SNS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월요병 극복 방법은 규칙적인 생활습관 운동, 균형잡힌 식단, 충분한 수분 공급 등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한국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6시간 35분으로 조사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기상시각은 오전 6시 34분이다, 오전 6시대 기상이 32%에 달했고 6시 이전도 24%, 7시대 26%, 8시 이후 16%의 분포를 보였다.

미국 수면재단(NSF)이 발표한 성인 권장 수면 시간은 7~9시간으로 알려졌다.

한편, 직장인들이 꼽은 스트레스 원인 1위는 `들어오자마자 나가는 월급`인 것으로 나타났다.

피닉스게임즈에서 모바일게임 `치고박고 무한상사`를 이용하는 60만명을 대상으로 `당신의 가장 큰 스트레스 원인을 골라보세요`라는 질문에 전체 이용자의 20%가 `들어오자마자 나가는 월급`을 선택,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적인 부분과 관련해서 ▲생활비(9.4%) ▲통장잔고(9.4%) ▲적은 월급(9.4%)이 공동 5위에 오르는 등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중 경제적인 부분이 영향을 줬다.

이외에도 ▲야근(4.5%) ▲주말특근(3.7%) ▲퇴근시간 일감(3.2%) 등 과도한 업무로 개인 여가시간을 갖지 못하는 부분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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