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스테이 제주 루프탑 라운지
제주 야경의 명소로 신라스테이 루프탑 라운지가 뜨고 있다. 신라스테이 제주의 꼭대기층 `루프탑 라운지`는 넓은 통유리로 제주의 바다와 제주시의 야경까지 한 눈에 볼 수 있어 인기다.
신라스테이 제주는 호텔 꼭대기층 `루프탑 라운지`에서 야경과 함께 즐기는 수 있는 맥주와 콤비네이션 피자 등 안주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루프탑 라운지에서는 △맥주 5병을 골라 담을 수 있는 `비어 바스켓(Beer Basket)`과 △셰프 특선 피자, △모둠 치즈, △과일 등 각종 안주거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금,토요일에는 여유로운 주말의 휴식을 만끽하며, 무제한으로 와인을 맛보는 `위크엔드 와이너리(Weekend Winery)`가 열린다. 와이너리에서는 레드와인 4종과 화이트와인 4종을 마음껏 맛볼 수 있으며, 간단한 모둠스낵 세트가 함께 제공된다.와인은 `까테나 자파타, 욱스말 말벡(Catena Zapatam, UXMAL Malbec)`, `코노 수르, 토코르날 멜롯(Cono Sur, Tocornal Merlot)` 등 레드와인 4종과 `칸디다토 비우라(Martinez Bujanda, Candidato Viura)`, `까테나 자파타, 욱스말 샤도네이(Catena Zapatam, UXMAL Chardonnay)` 등 화이트와인 4종이 준비되어 있다.
루프탑 라운지는 평일과 주말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되며, 가격은 비어 바스켓이 1만5천원부터, 와인과 모둠 스낵세트 무제한 이용은 1인 기준 3만원으로 가능하다.
아울러 신라스테이 제주 1층 로비에서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코바(COVA) 커피가 준비되어 테이크 아웃해서 즐길 수 있다.
투숙객 편의를 위해 `렌트카 픽업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신라스테이의 `렌트카 픽업 서비스`는 투숙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호텔에서 렌트카의 픽업과 반납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밤 늦게 제주에 도착하더라도 그 다음날 아침 호텔에서 바로 렌트카를 픽업할 수 있어 밤 시간 동안의 렌트카 대여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공항으로 돌아갈 때는 호텔이나 공항 근처 렌터카 사무소에 바로 반납을 할 수 있어 보다 마음 편하게 비행기에 오를 수 있다.
▲ 신라스테이 제주 그랜드룸
신라스테이 제주는 이른 휴가족을 위해 7월 말까지`본보야지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즐거운 여행을 기원하다는 뜻의 `본 보야지` 패키지는 여행기자가 직접 쓴 여행책이 포함돼 있어 제주 여행을 즐기며 또 다른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본 보야지 패키지는 △특급호텔 수준의 침구를 자랑하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신라의 맛을 담은 뷔페레스토랑 카페의 조식 2인 △이탈리아 명품 코바 아메리카노 2잔 △신라스테이 베어 1개 △여행책 1권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합리적인 가격에 신라호텔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신라스테이 제주`가 제주도 관광의 관문인 제주시에 지난 3월 1일 개장했다.
신라스테이 제주는 바오젠 거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신라면세점과는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최근 제주도 주요 관광 코스가 서귀포 해안가에서 공항과 크루즈항이 가깝고 바오젠 거리, 카지노 등 중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스팟이 집중되어 있는 연동으로 옮겨지고 있는 추세이다.
`신라스테이 제주`는 그랜드룸 객실을 포함해 총 301실 규모로 △뷔페 레스토랑(Cafe), △바(Bar), △피트니스, △미팅룸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 신라스테이 제주 로비 바
특히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패밀리 트윈 객실(54실)을 마련해 비즈니스 출장객뿐 아니라 가족 여행객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패밀리 트윈 객실에는 더블베드와 싱글 베드가 포함되어 있다.
`신라스테이 제주`의 가장 높은 12층에는 110석 규모의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가 위치해 있고, 조식과 점심 뷔페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