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창욱 영국, 지창욱 런던, 지창욱
배우 지창욱이 `프로듀사` 김수현, 이민호 못지 않은 아시아스타로 성장했다.
지창욱은 14일 영국 런던 버클리 스퀘어 `필립스 갤러리`에서 열린 영국 남성 명품 브랜드 SS16 알프레드 던힐 런웨이쇼에 참석했다. 한국배우 중에서 유일하게 초청받았다.
지창욱이 참석한 패션쇼는 알프레드 던힐 CEO인 Fabrizio Cardinali를 비롯해 수백여명의 프레스와 영화 `맨오브스틸`의 슈퍼맨, 배우 헨리 카빌,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에 출연한 댄 스티븐스 등 유명 배우들도 VIP로 참석했다.
지창욱은 물오른 비주얼은 물론 댄디한 스타일링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지창욱은 행사장에 들어서자마자 주목을 받으며 장내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지창욱이 참석한 `던힐 컬렉션`은 영국 남자들의 전형적인 옷장에 위트를 가득 넣은 듯한 느낌과 패션에 대한 열정을 거침없이 보여주는 자리. 지창욱은 시종일관 밝고 경쾌한 모습으로 현지인들과 어우러지며 자리를 빛냈다.
지창욱은 런웨이쇼 이후 던힐 보던 하우스에서 열린 GQ Style 썸머 파티에서 끊임없는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대세 한류스타 지창욱을 현지에서도 주목했다. 특히 지창욱의 조각같은 외모에 현지 언론의 관심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지창욱은 지난 3월 홍콩에서 진행된 `알프레드 던힐` VIP 행사에 아시아 대표로 초청된 바 있다. 아시아로 넘어 유럽까지 뻗어나가는 지창욱의 입지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창욱은 오는 6월 20일 홍콩에서 팬미팅 투어의 포문을 연다.
지창욱 영국, 지창욱 런던 사진=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알프레드 던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