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 국민 안심 병원 74곳 추가.. "안심병원 설립 목적은?"

입력 2015-06-16 10:10   수정 2015-06-16 10:24


[메르스 확산] 국민 안심 병원 74곳 추가.. "안심병원 설립 목적은?"

안심 병원 74곳 추가 공개된 가운데, 메르스 정국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민 안심 병원은 총 161곳으로 보건복지부는 15일 "국민안심병원 2차 신청 접수 결과 서울대병원 등 74개 의료기관이 신청해 이들 의료기관들이 오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국민안심병원은 지난주 1차 신청 접수를 통해 운영을 시작한 서울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등 87곳에 이번에 2차로 신청을 한 74곳을 더해 161곳(상급종합병원 32곳, 종합병원 109곳, 병원 20곳)으로 증가했다.

병원을 찾은 호흡기질환자는 별도의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를 받고, 입원 시 1인실이나 1인 1실로 입원하게 된다. 중환자실에 들어갈 경우에도 메르스 유전자검사를 받고 들어가게 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는 호흡기 질환자 가운데 메르스 감염자가 있더라도 바이러스가 병원 내로 퍼지지 않게 하기 위한 조치다.

병원 명단은 `메르스 포털`이나 `대한병원협회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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