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디에스피는 삼성디스플레이와 128억원 규모의 OLED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전년도 전체 매출액(625억원)의 20.5%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9월30일까지입니다.
한편, 영우디에스피는 최근 중국의 `CEC PANDA`에도 15억원 규모의 대형 TV용 LCD 자동화 검사장비를 공급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9월 130억 규모의 모바일용 LCD 검사장비에 이은 두번째 공급으로 중국 대형 TV라인에는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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