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악' 술 취한 코끼리 쿵~ 코끼리의 수명

입력 2015-06-16 16:59  

▲(사진=JTBC 비정상회담)


`경악` 술 취한 코끼리 쿵~ 코끼리의 수명

코끼리의 수명(평균 60~70년)이 SNS에서 화제인 가운데 술 취한 코끼리도 관심을 모은다.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는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아프리카에서는 야생 동물도 취한다. `마눌라`라는 열매가 있는데 날씨가 뜨거워 계속 발효가 된다. 시간이 지나면 술처럼 된다”고 말했다.

이어 샘 오취리는 “야생 동물들은 발효된 과일을 먹고 취한다 덩치 큰 코끼리가 술기운을 못이겨 쿵 쓰러진다. 원숭이도 취해서 다음 날 숙취로 머리를 감싸 쥔다"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런 가운데 `신음하는` 에로틱 앵무새도 출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에서 앵무새는 신음소리를 낸다. 신음과 함께 몸도 움직여 큰 화제를 모은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앵무새가 주인님 영향(?)을 받은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신음하는 에로틱 앵무새 영상 주소 : https://www.youtube.com/watch?v=UW_I11sboNE)

한편, 에버랜드 쿵푸 베어(쿵푸 곰)도 화제다.

유튜브에 올라 온 쿵푸 곰은 나뭇가지를 자유자재로 돌린다. 마치 `봉술`을 보는 듯 하다.

쿵푸 곰 해당 주소

https://www.youtube.com/watch?v=ZgGvJsHSUMs&list=PL46FC0A3C367BDBC4&index=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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