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의 효능, 후숙 바나나 면역력 '무려 8배'

입력 2015-06-16 19:12   수정 2015-06-1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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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 법칙)


매실의 효능, 후숙 바나나 면역력 `무려 8배`

`소화를 돕는` 매실의 효능이 SNS에서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면역력 강화 식품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면역력 식품으로 바나나를 추천한다. 검은 반점 바나나가 면역력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것.

일본의 한 연구팀에 따르면, 바나나에 검은 반점(후숙 과정)이 많을수록 면역력이 최대 8배까지 상승한다고 밝혔다. 또 반점이 많으면 당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테의 효능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식품연구원 특수목적식품연구단 연구팀은 최근 마테가 통증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그동안 마테에는 체지방 감소를 비롯해 항산화 등 여러 효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통증완화 효능 발표는 이번이 처음이다.

마테는 각종 영양소가 들어 있어 건강 식품으로 손꼽힌다. 또 식사 전에 마시면 포만감을 느껴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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