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검사 주상욱, 센틀리에 주상욱, 센틀리에 향기 목걸이
프레스티지 향 전문 브랜드 센틀리에가 배우 주상욱과 함께 한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17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대부터 소원을 비는 자리에 늘 함께하며 향을 팔던 향 장수 동상을 앞에 두고 소원을 빌고 있는 주상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간절히 기도하는 주상욱의 손에 들린 독특한 하트 목걸이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주상욱은 광고 촬영 중 `소원을 담은 향기가 퍼지면 현실이 되어 돌아온다고 믿었다`는 향 장수 스토리를 듣고 간절하게(?) 자신의 소문을 빌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주상욱이 들고 소원을 빌었던 목걸이는 센틀리에 향기 목걸이로, 최근 종영한 드라마에 등장해 완판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향기(Scent)와 예술 공방(Atelier)의 합성어로 `향기 예술 공방`이라는 의미를 가진 센틀리에(Scentlier)는 향에 대한 오랜 연구와 전 세계 숨겨진 역사 속에 향기 비법을 가진 최고의 전문가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만들어지는 프레스티지 향 전문 브랜드다. 현재 15가지 향의 향수, 디퓨저, 캔들, 샤워오일, 바디에센스, 베쓰밤, 콜드에이징 솝 등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