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김희정 인스타그램 / KBS `후아유-학교2015` 방송화면캡쳐)
KBS ‘후아유-학교 2015’가 지난 16일 종영해 화제가 된 가운데, `차송주`역을 맡은 `김희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청소년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은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김희정이 맡은 차승주는 누구보다도 자신감 넘치는 학생이었다. 극중에서 그는 주인공 `고은별(김소현 분)`의 단짝 친구이자 세강고등학교에서 출중한 미모로 친구들의 사랑을 받았다.
92년생으로 올해 24살인 `김희정`은 2000년 KBS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역으로 출연해 아역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여인천하`, `피아노`, `매직키드 마수리`등으로 이름을 알려왔다.
한편 후아유 마지막회에서는 쌍둥이 이은비(김소현)와 고은별(김소현)이 각자의 행복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은비는 전학을 결심했지만 한이안(남주혁)의 수영경기를 응원한 후 결국 다시 세강고로 돌아와 자신을 고은비라고 다시 소개했다.
또한 고은비는 한이안과 약속의 증표인 금메달을 내밀며 사랑도 찾았고, 공태광(육성재 분)과는 좋은 친구 관계로 남기로 했다. 한편 고은별은 고은비에게 엄마를 맡기고 유학을 떠나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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