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이상우 사망에 고두심, 유이 원망 "네가 죽였다"

입력 2015-06-17 11:56  



상류사회 이상우 상류사회이상우

상류사회 이상우 사망에 고두심, 유이 원망 "네가 죽였다"

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이상우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고두심이 유이를 원망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민혜수(고두심)는 뉴스를 통해 아들 장경준(이상우)의 사망 속보를 접했다.

앞서 장경준은 여동생 장윤하(유이)와 함께 캘리포니아로 여행을 떠나려다가, 유이를 김포공항에 내려주고 홀로 떠났다. 이후 장경준은 휴가지에서 요트 좌초로 사망한 것.

아들 장경준의 사망 소식에 민혜수는 딸 장윤하를 원망하며 "네 오빠 네가 죽였다"며 "너 죽어! 너도 죽어!"라고 막말을 퍼부으며 저주했다.

장경준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태진 퍼시픽 그룹의 분위기를 쑥대밭으로 만들었고, 장윤하에게는 가장 행복한 시기에 큰 불행과 위기를 전하는 사건이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준기(성준)의 고백으로 설레는 첫 연애를 시작한 장윤하는 위기 속에서 최준기와 키스하며 본격적인 연애의 시작을 알렸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