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식습관' 세계 최고령 남성, 도라지의 특징

▲(사진=JTBC 비정상회담)

`장수 식습관` 세계 최고령 남성, 도라지의 특징

도라지의 특징이 SNS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라지의 특징은 한중일이 원산지이며 다양한 영양분을 가지고 있어 식용은 물론 한약 등에도 쓰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카테킨 성분도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카테킨 성분이란 녹차에 들어있는 성분으로 매우 뛰어난 항산화제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항암과 노화 억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장수하는 식습관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수하는 식단은 슈퍼푸드 채소와 콩류 등을 많이 섭취하고 육류는 적당히, 생선은 꾸준히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장수 습관 중 하나는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꾸준한 운동이다.

한편, 일본에서는 최고령 남성이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올해 112세인 모모이 사카리 씨(일본)가 세계 최고령 남성 기네스북에 오른 것.

1903년 2월 5일 후쿠시마(福島)에서 태어난 모모이 씨는 농화학 교사로 평생 일했으며, 1950년대에 교장직을 역임했다.

그는 현재 도쿄의 한 의료기관에서 요양치료를 받고 있다. 귀가 잘 들리지 않지만 혼자서 책을 읽고 전화도 받고 TV로 스모 경기를 보는 등 좋은 건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