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티몬이 온가족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면역기능 기획전`을 개최하고 홍삼, 비타민, 아연 등 다양한 제품들을 최대 87%할인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티몬은 홍삼, 비타민, 프로폴리스 등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들을 최대 87%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메르스로 인해 면역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지난 6월1일부터 17일까지 티몬의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29%가량 늘었다.
특히 진세노사이드(사포닌의 일종)와 폴리페놀(항산화 성분)을 포함해 면역 강화 효과를 인정받은 홍삼 제품류는 332% 증대됐으며, 간편하게 필수 비타민들을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제는 265%, 인체의 면역기능 조절에 도움을 주는 아연 제품은 118% 증가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티몬은 6년근 고려홍삼정 골드를 87%할인된 1만9,800원에 선보이고 있으며, JW중외제약의 프로폴리스 아연을 1만7,500원에, 웅진 알로에겔 플러스를 1만6,900원에 판매한다. 또 뉴트리디데이 다이렉트 프로바이오틱스를 1만2200원, 칼슘마그네슘아연 제품을 1만3800원, 종근당 비타민C1000 제품을 9,900원에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쇼핑을 돕는다.
한지현 티켓몬스터 프러덕트2본부장은 "메르스에 대한 치료제나 백신이 아직 없기 때문에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홍삼과 비타민뿐 아니라 아연, 프로폴리스 등 다양한 제품들을 할인가에 선보여 소비자들의 면역력 증대에 도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