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폐기물을 발효·소멸장치에 투입하면 24시간 이내 90%이상 무게가 감량되고 최종 부산물은 퇴비나 바이오 연료로 활용되는 방식입니다.
LH는 음식물폐기물 처리 기술을 우선 용인 동천스마트타운과 유성 송림국민임대단지에 시범 적용할 계획입니다.
LH 관계자는 "음식폐기물 절대량을 감소시키면서 처리비용은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신기술로 향후 확대 적용을 통해 입주민에게는 관리비 절감 및 쾌적한 주거단지 제공, 중소기업과는 기술이전을 통한 동반성장을 실현하는 등 국가적 환경편익 제공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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