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스타일 포 유' 하니, 남심 녹이는 깜찍 애교 "기싱 꿍꼬또"

입력 2015-06-18 14:26  



`어 스타일 포 유` 하니, 남심 녹이는 깜찍 애교 "기싱 꿍꼬또"(사진=KBS2 `어 스타일 포 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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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스타일 포 유` 하니, 남심 녹이는 깜찍 애교 "기싱 꿍꼬또"



걸그룹 EXID 하니의 애교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방송된 KBS2 `어 스타일 포 유`에서는 EXID 하니와 씨스타 보라, 카라 구하라, 슈퍼주니어 김희철 등이 출연해 캠핑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김희철의 `고기쌈`에 욕심이 난 나머지 즉석에서 `위아래` 댄스를 선보여 캠핑장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관심을 끄는 데 성공했다.



이어 김희철이 "자 마지막!"이라고 외치면서 애교를 주문하자 이에 하니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댄스를 멈추고 애교 가득한 표정으로 "나 꿍꼬또 기싱 꿍꼬또(나 꿈꿨어. 귀신 꿈꿨어)"라며 거침없는 애교를 부려 캠핑장 안 모든 남성들의 마음을 녹였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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