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멤버 효린의 오키나와 화보가 화제다.
오는 22일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하는 씨스타의 리더 효린이 패션 매거진 싱글즈 7월호에서 건강미 넘치는 서퍼걸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는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바다가 펼쳐지는 이국적인 섬 오키나와에서 진행됐다. 효린은 에너지 넘치는 서퍼걸로 변신해 보디 수트와 레깅스, 튜브탑, 오버롤 데님 등 보기 좋게 그을린 구리빛 피부와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스포티한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효린 몸매가 ㅎㄷㄷ", "서퍼걸 너무 잘어울린다.", "여름에는 씨스타.", "이보다 더 건강하고 아름다울수 없다", "오키나와 해변과 한폭의 그림같다"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여름 `TOUCH MY BODY`와 `I SWEAR` 이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씨스타의 세 번째 미니앨범에는 히트 작곡가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은 동명 타이틀곡 `Shake it`을 비롯한 씨스타표 여름 댄스곡과 완성도 높은 곡들이 대거 수록될 예정으로 오는 22일 공개된다.
앞서 씨스타는 핫핑크 배경의 러블리한 악동매력이 넘치는 `사악화보`와 흑백의 마이크로미니룩으로 화제를 모은 `사악화보 2.0` 그리고 최현석과 함께한 스페셜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효린의 오키나와 화보는 싱글즈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