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송우 서희스타힐스‘, 에너지 절감하는 ‘친환경’대단지 아파트로 관심 받는다!

입력 2015-06-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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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광 에너지를 통해 관리비 절감 효과 기대…친환경 아파트로 인기



최근 친환경 아파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가 높아졌다.이는 바쁜 현대인들이 휴식과 여가의 기능을 주택에서 찾기 시작하면서 친환경 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사회 전반적으로 친환경, 녹색, 자연 등의 그린 프리미엄이 부각되면서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을 적용하는 아파트의 인기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은 태양광 등 자연 에너지를 공용 전력으로 활용해 친환경은 물론 높은 아파트 관리비까지 잡아주는 장점까지 갖추고 있다. 때문에 이 같은 새로운 에너저시스템을 적용한 아파트는 시세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최근 친환경 시스템을 도입해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대표적인 아파트로는 포천 ‘송우 서희스타힐스’를 꼽을 수 있다.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각 세대별 채광과 일조권을 확보한 송우 서희스타힐스는 단지내 녹지비율을 최대로 높여 쾌적한 공원같은 단지로 꾸몄다.

특히 태양열 집전판을 갖춰 관리비(일부공동전기료)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 전용면적 59㎡, 68㎡, 78㎡로 구성되어 중소형 프리미엄까지 갖췄다. 지역 내에서 가장 높은 24층에 1,239세대 대단지로 조성돼 랜드마크 아파트로서의 미래 가치도 높다.

모집가격도 10년 이상 노후한 주변 아파트 시세에 비해 3.3㎡당 100만원 이상 낮게 책정되어 있어 수도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500만원 후반대~600만원 초반대의 파격적인 가격조건을 갖췄고 교통과 생활 인프라 및 미래가치도 풍부하다.

송우 서희스타힐스가 들어서는 송우지구는 경기 북부를 대표하는 황금입지로서 구리~포천간고속도로가 단지에서 2km, 43번 국도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무엇보다 강남과 동대문 방향 버스노선이 탁월하며 교통여건은 계속해서 개선될 전망이다.

또 구리~포천간 고속도로가 오는 2017년 개통되면 구리까지 40분, 잠실까지 50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하고 포천-파주-남양주 화도를 잇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도 오는 2020년 개통될 예정이라 편리한 광역교통망이 구비된다.

포천 송우리서희스타힐스는 최근 발표된 ‘k-패션빌리지’ 대상지 선정 및 인근 용정일반산업단지의 개발이 가속화 되고 있어 많은 주변 경기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태봉초등학교, 송우중학교, 송우고등학교, 동남고등학교 등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청소년교육문화센터, 포천생활체육공원, 태봉공원 등 자연환경과 생활환경이 잘 조화를 이룬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포천천, 산정호수, 허브아일랜드, 내촌 스키장 등 힐링주거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포천 송우 서희스타힐스는 지난 5일 주택홍보관을 오픈해 선착순으로 동?호지정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합리적인 모집가격이 책정돼 있어 전세탈출 및 내 집 마련을 서두르는 수요자들로 연일 홍보관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는 소식이다.

주택조합 관계자는 "송우 서희스타힐스는 동일지역 최고 높이와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송우지구의 랜드마크 뿐 아니라 포천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자리잡게 될 계획"이라며 "생활, 문화, 교통 등을 편하게 누리면서도 주거환경도 쾌적한 아파트로 알려져 방문객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문의전화는 1600-0339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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