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깨끗한 피부 비결로 화장품을 소개하던 공현주가 결국 화장품 모델에 발탁됐다.
천연식물성 효소 전문브랜드 `바이오 이엑스`가 깨끗한 피부로 알려진 배우 공현주를 모델로 발탁하고, 신개념 효소 클렌저 `엔자임 구구 클렌저`를 CJ오쇼핑을 통해 단독 론칭한다고 발표한 것.
바이오 이엑스의 `엔자임 구구 클렌저`는 브라이트닝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쌀눈 발효 효소와 파파인, 리파아제, 바실러스 3가지 효소 블랜딩으로 모공, 피지 및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케어해주는 신개념 효소 클렌저다.
99% 천연 유래 성분과 특허 받은 쌀눈 발효 효소를 포함해 부드러운 딥 클렌징이 가능하며, 피부에 유해한 13가지 성분을 무첨가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기존 효소 파우더의 단점을 보완한 파우더 투 젤 제형과 피부 온도와 유사한 35~40℃ 에서 반응하는 민감한 효소 파우더를 보관하기 위한 듀얼 진공 용기를 개발하여 프레쉬한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공현주의 모델 선정과 관련 바이오 이엑스 마케팅 담당자는 "다양한 재능과 맑고 청순한 피부를 꾸준하게 유지하는 공현주의 촉촉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이 제품 특성과 잘 부합하는 것 같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이번 CJ오쇼핑 론칭 방송을 통해 늘어진 모공과 들뜬 각질,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고민인 여성들에게 뷰티 노하우를 잘 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공현주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 열연을 펼치면서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을 하는 동시에 플로리스트로도 활동하면서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을 재능을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