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윤상현, 생존 하루만에 탈출 "톰소여의 모험처럼"

입력 2015-06-19 15:39  


`정글의 법칙` 윤상현, 생존 하루만에 탈출 "톰소여의 모험처럼"(사진=SBS)

정글의 법칙 윤상현 정글의 법칙 윤상현 정글의 법칙 윤상현 정글의 법칙 윤상현

`정글의 법칙` 윤상현, 생존 하루만에 탈출 "톰소여의 모험처럼"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배우 윤상현이 정글 생존 하루 만에 탈출을 시도했다.

19일 방송될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릴레이 생존, 후발대로 병만족에 합류하게 된 윤상현과 은지원, 배수빈의 모습이 그려진다.

세 사람은 호기롭게 정글로 출격했으나 무인도 생존지에 닿기도 전에 바다 한복판에서 배가 멈춰 섬까지 걸어 가야했다. 뿐만 아니라, 정글하우스를 만들 생존터를 찾아 오랜 시간동안 험한 숲을 헤매는 등 시작부터 생존의 고난이 예고됐다.

이후 생존터에 도착한 윤상현은 다짜고짜 뗏목부터 만들기 시작했다. "톰 소여의 모험처럼 뗏목을 타고 바다를 나가는 것이 내 꿈이다"고 밝히며, 섬 주변에서 구해온 대나무에 직접 벗긴 나무껍질을 끈 삼아 칭칭 동여매 그럴듯한 뗏목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에 "뗏목을 타고 바다 건너 육지까지 가면 생존을 종료 시켜주겠다"는 담당피디의 한 마디에 자극을 받아 "꼭 톰 소여의 모험을 재현해내 정글 최초로 탈출 할 것이다"고 선포하며 뗏목 만들기에 박차를 가했다.

정글 탈출을 꿈꾸는 동심 가득한 윤소여 윤상현의 뗏목 탈출기는 19일 오후 10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