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환 연구원 /유안타증권
* 다음 주 증시 체크 포인트
지난해부터 프라이스갭이 상승하면서 지수가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최근 정점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기업 이익 측면에서
좋은 모습이 나타날 것이라는 기대를 할 수 있다.
상장기업 EPS는 4~5월 저점 부근에서 반등이 나오는 모습이다.
하지만 2010년 이후 하락 트렌드가 유지되고 있고 메르스 사태로
소비 활동이 부진하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시점에 들어온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향후 몇 개월의 추적이 더 필요하다.
대외적인 변수와 외국인의 선물 매도가 공격적으로 유입되면서
5월부터 현재까지 5조 원이 넘는 선물 매도가 나왔기 때문에
주가가 재차 하락하는 모습이 전개됐다.
코스피 반등 시 2,070~2,090포인트 돌파가 중요하다.
따라서 지수추종형 종목을 매매한다면
아직은 관망의 자세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국 증시는 과열, 버블 등의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속도 조절로 판단된다.
현재 4,500포인트 내외의 지지가 중요하다.
이탈된다면 중기 조정의 국면에 들어가기 때문에 관망의 자세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지지 후 반등이 나타난다면 한 단계 레벨업 측면에 대한
시장의 재평가가 이루어진 것으로 새로운 추세 라인이 만들어질 것이다.
따라서 중국 관련 후강퉁 투자를 한다면 4,500포인트의 지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다음 주 관심 종목은 현대해상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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