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리조트 기업 대명그룹 계열 결혼정보회사 대명위드원이 기업 및 단체들의 미혼 직원 결혼 장려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결혼 적령기에 이른 직원들이 바쁜 업무와 일상 탓에 결혼하지 못하자 기업들이 직접 대명위드원에 도움을 요청해 오는 것이다.
결혼정보회사 대명위드원이 기업 및 단체에게 제공하는 결혼 장려 서비스는 ▲1:1 맞춤형 결혼정보서비스 ▲대명위드원 신개념 미팅 파티 <파티위드원> 지원 등이다.
서비스를 받는 직원들은 대명위드원의 앞선 매칭 시스템을 토대로 상담→매칭→만남→연애→결혼에 이르는 개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2015년 대명위드원이 새롭게 선보인 신개념 미팅 파티<파티위드원>은 주로, 스키, 승마, 골프, 수상 스포츠 등의 외부 활동을 추가로 호텔 등 내부에서만 주로 진행되던 타사 미팅 파티와 다른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활동성을 높인 미팅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자연스런 분위기에서 이성과의 교류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인연을 만날 수 있다.
결혼정보업체 대명위드원 김희철 대표는 "기업 및 단체의 직원 복지 차원으로 진행되는 <파티위드원> 횟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기업의 특성에 맞는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구성해 기획하다 보니 실제 참여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이어, "직원들의 연애와 결혼이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고 판단해 회사 차원에서 가입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명위드원은 지난 5월 거제지역의 미혼 직장인, 공무원 56명이 참석한 미팅파티를 진행하였고 이후로도 기업체 및 공공기관, 단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미팅파티를 개최하고 있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대명위드원은 한국경제신문, 보건복지부와 함께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를 부여하고 결혼으로 저 출산, 고령화 사회를 극복하기 위해 결혼장려 공익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대한민국의 건강한 결혼 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미혼 직원들의 결혼 복지서비스를 고민하고 있는 기업 및 단체라면 대명위드원과 상의하면 명쾌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