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일)
이준기 전혜빈 열애설, 할머니 보고 분노한 이유는?
이준기 전혜빈 열애설 소식이 전해지며 전혜빈의 마음씨도 눈길을 끈다.
과거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전혜빈이 촬영 도중 고려장과 다름없는 현장을 목격하고 분노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부산 119 안전센터에서 진정한 소방대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전혜빈은 "다리가 아파 집에 못 가겠다"는 한 할머니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신고자는 평소 다리가 불편해 홀로 살고 있는 독거노인. 현장에 도착한 전혜빈이 할머니께 "자제분들은 어디에 계시냐?"고 묻자 할머니는 "연락이 안된다. 전화번호를 바꾸었더라"고 담담하게 답해 소방대원 모두를 착잡하게 했다.
전혜빈은 할머니 집에 도착해 모든 구급대원들이 떠난 뒤에도 자리를 쉽게 뜨지 못하고 오랜동안 할머니의 말동무가 되어드렸다. 그리고 할머니의 길게 자란 손톱을 보고 할머니의 손톱과 발톱까지 다듬어 드리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편 전혜빈은 배우 이준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양측 모두 부인한 상태.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