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비정상회담) |
교통사고 과실비율 기준, 로봇 운전자 고속도로 주행
교통사고 과실비율 기준이 SNS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지난 15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8월부터 운전 중 DMB 시청하다가 사고를 내면 운전자 과실 비율이 10% 가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런 가운데 독일에서는 로봇 운전자 세계 최초 고속도로를 주행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다니엘 린데만은 "독일 최초로 아우토반에 무인자동차(로봇 운전자)를 위한 시험 구간이 생겼다"며 "고속도로에서 시험 운행은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무인 자동차가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은 어찌보면 도심보다 쉬울 수 있다.
다니엘은 "아우토반(고속도로)에서는 직진만 하면되는 등 교통 규칙이 단순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독일에서는 무인 자동차 대중화를 위한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정부에서 무인 자동차 사고 관련 법규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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