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는 "이번 조치는 누진제 부담이 컸던 중산층과 에너지 접근이 늘어나는 취약 계층 등에 가계 활성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며 산업 현장의 평일 전력수요를 휴일로 유도하는 효율적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가정용 전기요금을 7월부터 9월까지 한시적으로 인하해 647만가구에 월 8천원의 절감 효과가 돌아가도록 했고 산업용은 토요 전기요금을 8월부터 1년간 할인해 업체당 연평균 437만원씩 모두 3천540억원을 절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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