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위안부 할머니 위해 4000만원 기부 ‘훈훈’(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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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위안부 할머니 위해 4000만원 기부 ‘훈훈’
국민 MC 유재석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4000만 원을 기부했다.
22일 나눔의 집 안신권 소장은 트위터를 통해 “방송인 유재석 씨가 2015년 6월 2일에 나눔의 집에서 추진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관’ 건립에 2000만 원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복지 지원에 2000만 원을 포함 총 40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안신권 소장은 “2014년 7월에도 2000만 원을 기부하여 지금까지 총 6000만 원”이라고 덧붙이며 유재석의 선행을 알렸다.
한편, 유재석이 출연하는 MBC ‘무한도전’은 지난해 음반수익금으로 모은 후원금 2500만 원을 나눔의 집에 기부한 바 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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